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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견 사례 | 혜화여고 리더십 캠프: “퍼실리테이터형 리더로 거듭나다”

지난 3월 27일, (사)한국퍼실리테이터연합회는 혜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회 임원 및 1·2학년 학급 정·부회장 40명을 대상으로 ‘학생 자치 기구 의사결정 역량 강화 워크숍’을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.

본 연합회 이병덕 회장의 ‘토론의 기술’ 특강과 실습으로 채워진 이번 캠프는, 학생 간부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방식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직접 체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.


📌 워크숍 주요 교육 내용

이번 교육은 4인 1조의 밀도 높은 그룹 활동을 바탕으로, 학생들이 자치 활동 현장에서 겪는 실무적 고민을 세련되게 해결할 수 있도록 3단계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.

1. 소통의 시작 : ‘진짜’ 경청을 통한 관계 형성

토론과 회의의 성패는 상대의 말을 듣는 ‘경청’에서 시작됩니다. 건강한 소통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.

  • 자가 진단: ‘나는 어떤 경청자인가?’ 체크리스트를 통해 리더로서 나의 경청 습관을 객관적으로 진단했습니다.
  • 경청의 기술: 단순히 듣는 행위를 넘어,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며 논의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론을 습득했습니다.

2. 매력적인 중재 : ‘3WHY’ 분석을 통한 문제 구조화

다양한 의견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는 중재자의 역량을 배양하는 시간입니다.

  • 3WHY 실습: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기법으로, 표면적인 갈등이 아닌 숨겨진 문제의 근본 원인을 도출했습니다.
  • 구조적 사고: 복합적인 갈등 상황을 시각화하고, 정확한 중재 지점을 포착해 내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연습했습니다.

3. 공론의 완성 : 핵심을 전달하는 세련된 발표

치열하게 고민하고 분석한 결과물을 공적 담론으로 전환하는 과정입니다.

  • 발표 디자인: 문제의 원인과 대안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설계했습니다.
  • 공론화 실습: 학생 자치 기구의 목소리가 학교 구성원들에게 온전히 가닿을 수 있도록, 핵심 내용을 명확하고 당당하게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 실습을 진행했습니다.

💡 워크숍 성과 및 기대 효과

“단순한 감투가 아닌, 합의를 이끌어내는 퍼실리테이터형 리더로”

이번 캠프를 통해 혜화여고 학생회 임원 및 간부들은 회의의 전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실습해 보며, 학교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리더십을 확보했습니다. 무엇보다 협업과 공감의 가치를 현장에서 증명해 내며 차세대 리더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.

(사)한국퍼실리테이터연합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리더들이 세련된 소통 능력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, 차별화된 퍼실리테이션 교육 프로그램으로 함께하겠습니다. 적극적이고 빛나는 눈빛으로 참여해 준 혜화여고 학생 여러분의 멋진 활약을 응원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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