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기후도민총회 — 도민 120인이 결정한 기후정책 공론장 사례
글쓴이 spoonhouse · 2026년 06월 28일
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(GEER)이 추진한 대한민국 최초의 기후정책회의입니다. 도민 120명이 5개월에 걸쳐 직접 기후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했으며, 한국퍼실리테이터연합회(fKF) 소속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분야별 숙의 진행에 참여했습니다.
한눈에 보기
- 주최 — 경기도 ·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(GEER) (2025)
- 참여 — 도민참여단 120명 (신청 3,943명 중 대표성 있게 선발, 미래세대 포함)
- 기간 — 2025.06.30 – 11.26 (약 5개월)
- 합의 기준 — 참여 도민 75% 초과 동의
이 사례의 특징
대한민국 첫 기후정책회의
도민이 자문이 아니라 '정책 결정자'로서 직접 정책을 제안·결정하는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입니다. 지방정부 최초의 기후정책회의로 평가받습니다.
75% 초과 동의라는 높은 합의 기준
단순 다수결을 넘어, 참여 도민 4분의 3 이상이 동의한 사업만 최종 정책으로 선정해 합의의 질을 높였습니다.
미래세대 워킹그룹
만 12세부터 참여하는 별도 그룹을 운영해, 기후위기의 영향을 가장 길게 받을 세대를 의사결정 테이블의 동등한 주체로 포함했습니다.
5대 분야 워킹그룹
기후격차·경제·에너지·자원순환·도시생태계 등 분야별 전문 숙의로, 추상적 구호가 아닌 실행 가능한 정책을 도출했습니다.
성과
최종적으로 20개 정책이 모두 도민 75% 초과 동의로 권고되었습니다(1위 탄소포인트 기부·나눔, 2위 일회용품 사용 제한, 3위 수소에너지 인식 개선 등). 기후행동 앱 연계, 에코디자인 규정 도입 등 즉시 실행 가능한 사업으로 이어졌고, 도민이 정책의 공동 저자가 되는 모델을 정립했습니다.
다른 사례는 fKF 수행 사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프로젝트 개요
| 발주기관 | 경기도 |
|---|---|
| 일시 | 2025년 8월~10월 (숙의) · 10월 (본회의) |
| 장소 | 경기도청 및 권역별 |
| 참여 규모 | 도민 120명 |
| 의제 | 도민 직접 참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안 발굴 |
숙의 설계
여러 차례의 학습·숙의를 거친 뒤 본회의에서 정책안을 확정하는 다단계 구조입니다. 참여 도민이 자료를 학습하고 토론한 결과를 정책 권고안으로 정리했습니다.
이 사례에 적용된 방법론: 시민참여단 · 시민원탁회의 · 리빙랩
같은 해 fKF가 수행한 다른 공론장은 2025년 수행실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같은 프로젝트의 다른 기록
이 프로젝트의 설계 구조와 성과는 공동 수행사인 코리아스픽스의 사례 기록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fKF 페이지는 퍼실리테이터 운영 관점, 코리아스픽스 페이지는 프로젝트 설계·성과 관점으로 서로 다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
